프로덕트 매니저 부트캠프/PMB 회고4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회고 아직 서비스 기획이라는 직무를 갖고 일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개발자와 어느정도의 소통이 가능해야 할지는 가늠이 되지 않는다. 당연히 개발자처럼 코딩을 할줄 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기획을 위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정도만 되면 된다고들 말한다. AE로서 일을 했을 때에도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영상팀과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때는 협업자의 일의 강도를 파악하고 스케줄링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일의 강도를 알 수 있는 지점이 상대방의 업무를 대략적으로 알고 있을 때였다. 나는 포토샵도 조금 할줄 알고, 프리미어도 일부 기능은 다룰줄 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도 쉬운 일은 빠르게 끝내줄 것이라고 알았고, 복잡한 일은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겠다고 대략적으로 파악할 .. 2022. 6. 8. W3, W4 복습 회고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요소들에 대한 성과지표 개인 경험담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전 회사에 다닐 때도 KPI가 있었다. 고객사측에서 연간 목표 KPI를 정하면 월별, 분기별로 어느정도의 수치가 나와야 달성 가능하다고 팀장님이 말씀해주셨다. 그러면 나는 콘텐츠를 만들고 광고를 집행하면서 KPI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2년간 회사에 다니면서 팀에서 연간 KPI를 달성하지 못한 적은 없는데, 만약 달성하지 못했다면 계약 연장이 힘들었겠지..? 이때 개인 KPI를 설정했다면 일하는데 좀 더 전문적으로 일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물론 누군가가 정해주는 개인 KPI라면 달성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한이 다가올수록.. 2022. 5. 19. 나 좀 달라졌다!! W1-2 복습 회고 220512 PMB가 끝나고도 계속해서 진행해오던 린분석 북클럽! 책을 다 읽게 되어 어떤 걸 진행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때, 복습 스터디를 하자는 제안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Week 1, 2 복습은 그저 유어클래스에 있던 내용을 블로그에 가져와서 다시 읽는 것으로 가볍게 끝냈다. 그래서 아쉬움이 남는다. 내 언어로 남겨야 배운 개념들이 더 잘 기억에 남을텐데! 3-4주차 복습을 할 때는 PMB를 하며 참여한 팀프로젝트와 위클리 과제의 내용을 반영해서 풍부한 복습을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번 복습을 하면서 처음 배웠을 때와 이해도가 상당히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에는 "아, 이런 개념이 있구나. 알아둬야지!" 정도였다면, 이제는 "아 이 개념을 나는 이렇게 반영했었는데, 이렇.. 2022. 5. 12. 6주짜리 밀린 회고 적어보기 코드스테이츠 PMB 10기 윤택님이 그랬다. 회고는 매주 쓰면 좋다고. 하지만 나는 그 말을 사뿐히 넘겨 들었고 지금은 살짝(?) 후회 중이다. 그때마다 내 감정을 길게 좀 남겨놓을걸!! 그래도 다행이다. 나에게는 일기가 있지롱!😝 일기는 회고에 비해 짧게 쓰긴 하지만 그래도 그때의 감정이 느껴지긴 한다. 일기를 슬쩍 펼쳐보고 그동안의 회고를 풀어봐야지! 아니 그나저나 PMB 참여한지 벌써 6주나 지났다니 미쳤구만 미쳤어!! 인생 첫 해돋이 나는 회사에서 퇴사를 한지 4일 만에 부트캠프를 수강하게 되었다. (퇴사했는데!! 놀지도 못하고!!) 그래도 퇴사한 다음날 강릉에 가서 해돋이를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해돋이 너무 예뻤음) 직무 전환을 하기로 마음 먹은 만큼 잘하자!!! 대망의 부트캠프 첫날. 첫날에는 (당연히) OT만 하고.. 2022. 3. 4. 이전 1 다음